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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배우 고소영이 길거리에서도 빛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16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날씨가”라며 날씨 관련 이모티콘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생머리에 베이지색 상의, 짧은 데님반바지와 샌들 차림에 명품브랜드 벨트로 포인트를 준 고소영이 마스크를 쓴 채 거리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비, 해, 구름, 번개와 비가 담긴 이모티콘을 나란히 올려 변덕스러운 날씨에 아쉬워하는 마음을 담았다.
일상 속 편안한 옷차림인데도 군살없이 탄탄하면서도 볼륨있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한 고소영은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17년 KBS2 ‘완벽한 아내’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바 있으며, SNS로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고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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