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앞머리를 자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19일 송지아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말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아는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마를 훤히 드러냈던 헤어스타일에서 숱 많은 뱅 앞머리를 내려 눈썹까지 가렸다. 큼지막한 눈과 오뚝한 코가 강조되 더욱 바비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흰색 끈 나시를 입은 송지아는 가녀린 어깨라인과 신비한 꽃 타투를 드러내며 치명적인 매력도 보여줬다.

한편 송지아는 2019년부터 유튜브를 운영하다 넷플릭스 웹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1월 가품 논란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자숙의 시간을 가지다 최근 SNS에 게시물을 올리며 복귀 신호를 알렸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송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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