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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하희라가 ‘금쪽같은 내새끼’ 팬임을 밝혔다.

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신애라를 대신해 하희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하희라는 “영광이다 이 자리에 나오다니”라며 “신애라씨가 정말 급했나 보다. 다급하게 어제 전화가 왔다. 나도 일단 알았다고 해놓고 걱정이 됐다. 너무 좋은데 이 좋은 팀워크에 누를 끼칠까 봐”라고 걱정스러운 마음도 내비쳤다.

하희라는 ‘금쪽같은 내 새끼’ 왕 팬이라고. 그는 “오은영 박사님도 너무 뵙고 싶었다. 20대 딸과 함께 볼 때가 있는데 최수종씨와 대화를 많이 나눈다”며 “아이들이 성인이라고 해도 끝은 없더라. 오늘 배우러 온다는 마음으로 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트로트 가수 현진우가 곧 출산을 앞둔 아내와 함께 ‘금쪽같은 내 새끼’를 찾았다. 현진우는 20살, 19살, 17살 그리고 6살, 4살까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다둥이 가족을 소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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