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축구스타 송종국의 딸 지아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배우 박연수는 4일 자신의 SNS에 15살이 된 골프 꿈나무 지아와 함께한 라운딩 인증샷을 올렸다.
박연수는 "너무나 예뻤던 목포 컨트리클럽, 처음으로 운전안하궁 srt타고 여유롭게 목포역도착. 저랑 지아랑 한팀이 되어 아주 재밌는 촬영을 했습니다. 제 인생9번째 라운딩~기대해주세요"라며 딸의 사진을 올렸다.

연 하늘색 가디건에 스커트를 입은 지아는 흘쩍 자란 키에 얼굴 윤곽도 선명해져 더 성숙한 느낌이다. 모델이라고 해도 손색 없는 정장핏도 눈길을 끈다.
한편 송지아는 여덟살이던 지난 2014년 방송된 MBC'아빠! 어디 가?'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박연수 SNS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