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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치어리더 김연정이 8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현대건설 경기 2세트 후 공연을 하고 있다.
2021. 1. 8.
계양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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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치어리더 김연정이 8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현대건설 경기 2세트 후 공연을 하고 있다.
2021. 1. 8.
계양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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