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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신인 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엔하이픈은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합작법인인 빌리프랩 소속으로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 등 다국적 멤버 7인으로 구성된 보이 그룹이다.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I-LAND’의 최종 선발된 멤버로, 긴 여정을 끝내고 데뷔라는 새로운 경계에 섰다.
30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데뷔 쇼케이스에서 엔하이픈 멤버들은 긴장감과 설렘이 공존하는 데뷔 소감을 밝혔다.
리더 정원은 “굉장히 떨린다”고, 제이크는 “처음으로 노래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생각에 설렌다”며 데뷔 소감을 전했다. 성훈은 “설렘과 긴장이 교차한다. 7명의 멤버들이 노력을 정말 많이 했다. 전세계 팬들이 응원해주신만큼 더 노력하겠다”며, 희승은 “7명이 처음으로 엔하이픈이 돼서 서는 무대인만큼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각오를 덧붙였다.
엔하이픈의 데뷔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전세계를 통해 공개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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