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이 사람이 직장상사라면 '출근길도 꽃길일 것같다'는 연예인은 누굴까.
아이돌차트 측에서 지난 14~20일 '직장상사로 만나고 싶은 스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트롯스타' 임영웅이 1위에 올랐다.
유머러스하고 젠틀한 이미지의 임영웅은 믿을만한 상사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22일 아이돌차트는 "관련 설문조사에서 임영웅은 7만 8246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이는 총 투표수 9만 6524표 중 득표율 81%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수치다"라고 밝혔다.
2위는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차지했다.
지적이고 유능한 이미지의 RM은 6264표(득표율 6%)를 획득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 윤지성(3139표), 프로미스나인 백지헌(2462표), 트와이스 지효(1418표), 로켓펀치 쥬리(1176표), 장민호(979표), 뉴이스트JR(955표), 아이유(720표), 구구단 세정(590표), 블랙핑크 리사(167표), ITZY 류진(142표), (여자)아이들 소연(138표),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128표) 순으로 득표를 기록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DB, 밀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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