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정통 중식 레스토랑 ‘송쉐프’(대표 송상호)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송상호 대표는 북경, 사천, 광동 지역의 300여 가지 요리 레시피를 보유한 40여 년 경력의 중식 전문 조리사다.
그가 운영하는 송쉐프에서는 식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어향동고, 게살볶음 등 80여 종 고품격 요리를 통해 미각의 신세계를 선사하고, 직접 개발한 20~30종 요리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곳의 대표 음식으로 꼽히는 어향동고는 표고버섯과 새우살이 주재료인데 표고버섯 특유의 맛과 향, 새우살의 풍미가 입안으로 퍼지며 고급요리의 진수를 느끼게 해 누구나 좋아한다.
송쉐프는 2017년 창업한 이후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시키는 차별화된 요리로 고객들을 사로잡으며 잠실, 구의, 교대, 장안, 서초, 숭례문등 6개 직영점을 거느린 중견 외식업체로 성장했다.
이뿐만 아니라 명실상부하게 서울 지역을 대표하는 중식당이자 최고 맛집으로 자리매김했고 2017년 PONG AWARDS를 수상한데 이어 2018년 식신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이를 계기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채널A <도시어부2> MBC <전지적 참견 시점(영자 미식회)> 등 여러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이영자 맛집’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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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호 대표는 자신의 조리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고자 노력하는 한편, 한울중식봉사단과 (사)청목회 회원으로서 15년째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해 성남시 표창, 충북 음성군 감사패를 받았다.
그는 “직원들에게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과 진심을 다해 음식을 만들어 서비스하고 위생 관리에 힘쓰라고 강조한다”면서 “송쉐프는 최고의 가족 외식 공간이자 회식/접대 공간”이라고 피력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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