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레이스 서울 동대문은 오픈 기념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동~ 동~ 동대문을 열어라’ 메이필드 호텔의 세컨드 브랜드 ‘메이플레이스 서울 동대문’은 그랜드 오픈 기념 패키지를 다음달 14일까지 선보인다.

아름다운 도시 야경은 물론 창경궁, 창덕궁 등 고궁 전경까지 감상할 수 있는 수페리어룸 1박에 셀란키친 2인 조식, 연극 ‘연애의 목적’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2매 제공한다.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진행하는 ‘연애의 목적’은 남녀가 가진 서로 다른 연애의 판타지와 현실 사이에서 연애의 진정한 목적에 대해 이야기 하는 로맨스 연극이다.

패키지 가격은 14만4000원이며 공연 티켓을 제외하면 11만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지난 7월24일 종로구 원남동에 오픈한 메이플레이스 서울동대문은 전체 13층 건물에 슈페리어, 스위트, 디럭스 룸 등 6개 타입의 107개 객실을 갖췄으며 대학로 인근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을 활용해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연극과 연계된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

앞으로도 메이플레이스 서울동대문은 합리적인 가격에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02)742-8080
이우석기자 demor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