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 출처|김태희 개인 SNS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배우 김태희가 여전히 아름다운 천상계 미모를 뽐냈다.

2일 김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 내 사진을 전혀 안 찍고 살다보니 이렇게 광고 촬영때 모니터라도 찍어서 종종 올려야겠어요”라면서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먹는 것, 몸에 바르는 것에 점점 더 까다로워지는 요즘, 모델로서 좋은 제품들을 먼저 접할 수 있어서 감사하네요”라며 “오늘 촬영도 함께 수고해준 울 스템들 모두모두 정말 수고 많았어요”라고 전했다.

배우 김태희. 출처|김태희 개인 SNS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결점없이 투명한 피부와 길게 내려오는 헤어스타일, 조각같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했다.

이에 네티즌들도 “미모가 진짜 천상계다”, “사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예쁜 언굴은 다 같이 봐야해요”라며 감탄했다.

김태희는 2017년 가수 비와 결혼해 그해 10월 첫 딸을 낳았다. 2019년에 또 둘째 딸을 품에 안아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해 작품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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