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태그아웃 트레이닝은 가양동 소재 본점에서 지난 5월 5일 ‘풋살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풋살의 날’ 행사는 풋살의 저변 확대를 위해 풋살코리아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5월 5일 서울 3곳, 경기 2곳, 대전, 청주, 대구, 부산 등에서 전국적으로 동시에 개최되었다.
태그아웃 트레이닝은 서울 지역 1곳으로 선정되어 풋살을 즐기는 일반인이나 선수들에게 필요한 기능성트레이닝과 테이핑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는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의 성격인 풋살 규칙이나 기술적인 교육들에 비해 새로운 시도이며 모든 스포츠의 바탕이라고 할 수 있는 인간의 움직임, 신체의 기능적인 부분을 강조하여 부상방지나 퍼포먼스의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기능성트레이닝 부분은 태그아웃 트레이닝 소속 석대웅 팀장이 고관절의 중요성과 스트레칭 방법 그리고 Animal flow를 통한 컨디셔닝을 교육하였으며, 테이핑 교육은 초빙강사 김희현 치료사가 선수들의 하지 안정성과 부상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테이핑 방법에 대해 교육이 진행되었다.
태그아웃 트레이닝 석대웅 팀장은 “풋살의 날 행사를 통해 기능적 관점의 트레이닝의 중요성이 풋살이라는 스포츠에도 널리 알려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태그아웃 트레이닝은 야구선수 출신인 정요셉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인간의 움직임의 원리를 응용하여 MLCT(Motor Learning Control Training) 관점으로 기능성 트레이닝을 지도하는 곳이다. 대상은 일반인부터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선수까지 재활부터 퍼포먼스 향상을 도모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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