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자신을 쏙 빼닮은 모델 같은 딸을 공개했다.
15일(한국시간) 기네스 펠트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애플 마틴(16)의 사진을 게재하며 “내가 실제로 이런 단어를 쓰고 있다니 믿을 수 없지만 우리 16세 딸. 너는 나의 마음의 빛이자 순수한 기쁨이야. 네 엄마라서 너무 행복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의 딸 애플 마틴은 16세 생일을 맞이해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큰 키에 늘씬한 몸매, 우아한 미소까지 엄마 못지 않은 스타성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틴은 기네스 펠트로와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 사이에 태어났다. 기네스 팰트로는 지난 2003년 크리스 마틴과 결혼했고, 2016년 이혼했다.
eunjae@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