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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배우 김태희가 ‘하이바이, 마마!’ 팀에게 커피차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김태희는 지난 9일 tvN ‘하이바이,마마!’ 촬영을 위해 함께 고생하고 있는 제작진에 커피차를 선물해 미모만큼이나 예쁜 마음씨를 뽐냈다. 김태희는 ‘하아바이, 마마!’에서 차유리 역으로 진한 모성애를 보여주고 있다. ‘하이바이 ,마마’는 김태희가 결혼 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안방 복귀작이다.
사진 속 김태희는 ‘하이바이, 마마!’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 앞에서 미소짓고 있다. 커피차 옆 플래카드에 “존경하는 우리 스탭분들, 여러분들이 ‘하이바이, 마마!’의 주인공입니다. 함께 해서 즐거웠고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라는 말로 제작진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그가 직접 주문한 플래카드에는 촬영장의 모든 제작진 얼굴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감독부터 막내 스태프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고 애쓰는 이들을 챙긴 김태희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 김태희의 꼼꼼하고 세심한 모습에 제작진은 더 큰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태희는 ‘하이바이, 마마!’에서 딸을 지키려는 ‘고스트 엄마’ 차유리로 완벽 변신,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매주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하이바이, 마마!’는 12회까지 방송됐고 지난 4, 5일은 휴방됐다. 이제 4회차를 남겨 두고 있다.
eunj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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