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도 닮은 루크 에반스(왼쪽)과 올랜도 블룸(오른쪽). 출처: 영화 '삼총사' 블로그
올랜도 블룸 닮은꼴 '루크 에반스'가 화제다.
오늘(27일) 방영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본격 사심방송'에서 배우 '루크 에반스'의 이모저모에 대해 탐구했다.
이 방송에서 '호빗:스마우그의 폐허'에 앨프(요정)족의 일원으로 분한 루크 에반스(35)와 원조 앨프 '레골라스' 역의 올랜도 볼룸(37)을 대조하면서 "올랜도 블룸의 뽀얗고 탱탱한 얼굴에 미간주름 세 개를 그어주면 루크 에반스로 변신하면 도플갱어의 마법"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또한, 같은 성을 가진 미국 배우 크리스 에반스와 비교하면서 '미국 근육 VS. 유럽 근육' 구도로 그들의 가슴 근육을 비교 분류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루크 에반스 미안해요. 나도 올랜도 블룸이랑 헷갈려", "루크 에반스를 다뤄주다니 작가님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루크 에반스는 지난해 5월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 홍보차 내한해 국내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또 '노원 리브스',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호빗: 뜻밖의 여정', '신들의 전쟁'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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