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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KIA도 자체 평가전 생중계 대열에 합류한다.
KIA는 22일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격일로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치르는 자체 홍백전을 생중계 한다”고 발표했다. 구단 유튜브 채널인 KIA타이거즈 TV로 카메라 3대를 투입해 생중계 할 방침이다. 광주지역 케이블TV 홍성희 캐스터가 해설을 겸한다.
27일과 29일 경기는 오후 6시부터 야간경기로 치른다.
오는 23일과 27일 홍백전은 포털사이트와 이동통신 3사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KI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항상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보답하기 위해 자체 평가전 중계를 준비했다. 많은 시청을 바라며, 우리 선수들이 팬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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