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배우 김희선이 가수 양준일에게 팬심을 보였다.
28일 오후 김희선은 자신의 SNS에 나의 우상 양준일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양준일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옅은 미소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양준일은 활동 시기였던 1990년대 초반 당시는 대중에게 외면받았지만, 최근 옛 가요 열풍 속 재조명되며 대세 가수로 역주행했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더욱 화제가 됐고 오는 31일 팬미팅도 앞두고 있다. 그의 팬들은 지하철 광고 등으로 양준일의 컴백을 환영하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내년 방송하는 SBS 드라마 ‘앨리스’ 출연을 앞두고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김희선 SNS
기사추천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