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웰컴2라이프\' 정지훈, 환한 웃음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정지훈(비)이 아내 김태희의 응원을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는 MBC 새 월화극 ‘웰컴2라이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정지훈을 비롯해 임지연, 곽시양, 손병호, 한상진과 김근홍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정지훈은 아내 김태희의 응원에 대한 질문에 “제가 봤을 때 여지 없이 드라마 홍보보다 이게 타이틀이 될 것 같다고 생각된다”고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지훈은 “지금 딱 한마디만 말씀 드리면 굉장히 응원해주고 있다. 많이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지훈과 김태희는 지난 2017년 1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태희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한편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다. 5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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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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