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영화 ’암전’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서예지가 2일 오전 11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신인 감독 ‘미정’이 상영 금지된 공포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한 기이한 사건을 그린 공포영화 ‘암전(김진원 감독)’에서, 최고의 공포영화를 만들겠다는 열망으로 가득 찬 신인 감독 ‘미정’역을 맡은 서예지가 ‘박선영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출연을 알렸다.


서예지는 금일 방송을 통해 영화 ‘암전’과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 ‘미정’, 함께한 배우들과의 호흡은 물론 촬영 당시 에피소드들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직면하는 공포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미정’으로 또 한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 서예지의 영화 ‘암전’은,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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