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성동일과 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정은지가 부녀 케미를 뽐냈다.

4일 KBS 쿨FM '가요광장'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깜찍한 토끼로 변신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활짝 미소를 지었다.

특히 성동일과 정은지는 실제 부녀 같은 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정은지와 함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부녀관계로 호흡을 맞췄던 성동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성동일은 영화 '변신', '담보'(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은지는 지난 1일부터 KBS 쿨FM '가요광장' DJ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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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쿨FM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