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배우 남궁민이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을 전했다.


남궁민은 22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연기때문에 평생 다른 사람이 되기 위해 살아 오다가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살았다"며 '나 혼자 산다' 제작진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남궁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남궁민은 함께 일하는 동료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겼고 동료들과 집에서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초대된 손님들과 게임 즐기는 모습은 웃음을 안겼다.


남궁민은 지난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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