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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전날까지 하늘에 가득했던 비구름이 지나갔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LG와 KIA의 평가전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LG와 KIA는 7일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전날 비로 인해 LG는 한화와, KIA는 롯데와 평가전을 치르지 못했다. 7일도 비예보가 있어 각 구단은 근심이 가득했으나 다행히 비예보가 사라졌다.
LG는 이날 KIA를 상대로 정주현(2루수)~이형종(중견수)~김현수(좌익수)~토미 조셉(1루수)~채은성(우익수)~박용택(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유강남(포수)~양종민(3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로는 케이시 켈리가 나서며 진해수, 최성훈, 임찬규, 정찬헌, 이동현, 문광은이 대기한다. KIA는 선발투수로 임기영을 예고했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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