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장미인애가 무례한 팬에게 일침을 가했다.

26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이신 건 알겠으나 이건 죄송 하지만 밤 늦은 시간에 경우가 아닌 거 같습니다만 이런 분들 종종 계시지만 제가 그냥 참을 일은 아닌 거 같아 올립니다.차단하면 되지 할 수 있지만 저는 충분히 소통하고 듣고 보고 하려합니다. 이런 일 계속하신다면 차단은 물론이고 참지 않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더불어 장미인애는 자신에게 온 영상통화 기록 캡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계속해 영상통화를 시도한 기록이 담겨있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소울메이트’, ‘보고싶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스폰서 제의를 폭로하고 누리꾼과 설전을 벌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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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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