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방송인 LJ(엘제이, 본명 이주연)가 배우 류화영의 사생활 사진을 대량 공개해 논란인 가운데 그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엘제이와 류화영은 커플처럼 다정해 보이는 모습이다. 특히 엘제이가 '내편 류화영'이라고 저장한 상대방이 엘제이를 향해 "자기야"라고 부르는 메신저 대화가 공개되며 의혹은 증폭됐다.
과거 그룹 다이나믹듀오와 브라운아이드소울 매니저로 활동한 엘제이는 빼어난 입담과 남다른 끼로 방송에 본격적으로 입문했다. 올리브 연예 프로그램 '연애 불변의 법칙', Mnet '슈퍼섬머', 코미디tv '커플링'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12년에는 가수 성은과 공개 열애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고, 2013년에는 배우 이선정과 웨딩 마치를 울렸지만 3개월 만에 이혼 절차를 밟기도 했다. 2016년엔 배우 유동근, 전인화, 오연서 등이 속한 이매진아시아와 전속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사진 l 엘제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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