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런닝맨' 배우 이다희와 전소민이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패밀리 프로젝트 파이널' 몸서리-럭셔리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몸서리팀은 윙 워킹 벌칙을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다희와 전소민은 분장쇼 이후 독보적 비주얼로 웃음을 안겼다.


이다희는 "나 사실 머리 안 감으려고 했다"라며 "근데 정수리 냄새 맡아보니 절대 안될 것 같다"고 털어놔 폭소케 했다. 이에 전소민은 "윙 워킹 피하려고 온갖 행동을 다 했다"며 "너무 피곤하다"고 하소연 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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