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소현, 백조의 자태

여배우들은 겨울 강추위에도 아랑곳없이 아름다운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진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여한 여배우들이 겨울 추위가 무색하게 얇고 섹시한 드레스를 차려입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먼저 MC를 맡은 김소현은 자수가 아름답게 수놓아진 화이트 드레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가 마치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포토]서울가요대상 윤소희, 우아하게!

윤소희는 머메이드 라인의 화이트 드레스로 여성미를 강조했다. 어깨 부분을 시스루로 처리한 드레스여서 섹시한 매력이 배가되었다.

[포토] 박은빈 \'추위에도 피는 웃음꽃\'

배우 박은빈은 그레이 컬러에 골드 장식이 더해져 화려한 분위기의 드레스를 선택했다. 풍성한 주름이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의상이었다.

사진|스포츠서울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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