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정려원이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22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은 정려원과 진행한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려원은 다가오는 봄과 어울리는 화려한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매혹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거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해 ‘2017 KBS 연기대상’에서 ‘마녀의 법정’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려원. 인터뷰를 통해 ‘마녀의 법정’에 대한 후기를 전했다.


정려원은 “나이가 들수록 생기는 연기의 자신감과는 반대로, 유독 여배우에게만 생기는 나이의 벽을 무너뜨리고자 이번 작품에 더 열심히 임했다”고 밝히며 이번 작품이 주는 의의 또한 덧붙였다.


마이듬 역을 통한 용기 있는 고백은 물론,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정려원은 앞으로의 당찬 포부를 드러내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한편 더 많은 정려원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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