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코미디언 데뷔 10주년 맞이해 축하를 받았다.


오나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층짜리 떡 케이크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2008년 KBS 23기 공채 코미디언인 오나미가 데뷔 10주년 기념으로 떡 케이크와 함께 소소한 파티를 열었다.


오나미는 사진과 함께 "꺄악 감동이에요. 사랑합니다. 절대 잊지 않을게요. 더 열심히 할게요. 행복한 여자 오나미. 개그콘서트 개그우먼된지 10주년. 솔로된지도 10주년. 2018년도 가즈아"라고 소감을 밝혔다.


팬들은 "솔로 10주년이라니...슬픕니다", "오나미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미는 KBS2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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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오나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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