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이대훈 행장
NH농협 이대훈 행장이 구랍 3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2018 경영전략 워크샵’에서 모두 연설을 하고 있다.  제공|NH농협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NH농협은행 신임 이대훈 행장은 지난달 30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8년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워크숍에서 이 행장은 2018년도 손익목표 및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의지를 다짐했고, 고객 중심의 마케팅 추진과 핀테크 선도은행 전략 등의 다양한 사항이 논의했다. 또한, 소통전문가 김창옥 대표(김창옥 아카데미)를 초청해 현대사회의 가장 큰 화두인 소통과 리더십에 대한 특강을 갖고, 영업현장과의 소통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대훈 은행장은 “농협은행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손익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실현에 농협은행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

우리은행 손태승 행장
우리은행 손태승 행장이 구랍 29일 서울 중구 퇴계로 영업본부에서 영업현장 직원과 함께 종무식을 가졌다.  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 신임 손태승 행장은 지난달 29일 영업시간 종료 후 서울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일선 영업본부를 찾아 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업현장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종무식’을 가졌다.

이번 종무식은 손 행장이 취임시 강조했던 소통과 화합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일선 영업본부 산하 영업점 직원 중 직급별로 총 25명을 선정해 은행장이 직접 노고를 치하하고, 영업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손 행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 전직원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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