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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미닛이 4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4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포미닛은 현재 새 앨범 녹음과 재킷 촬영을 마무리짓고 타이틀곡 안무 연습을 시작했다. 날짜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4월 컴백이 목표다. 미니 앨범 형태가 될 전망이다.
포미닛의 새 앨범은 지난해 6월 싱글 앨범 ‘물 좋아’ 이후 8개월여 만이다. 포미닛은 올해 초 용감한형제의 프로젝트 싱글 ‘살만찌고’ 참여를 제외하면 멤버들의 개별 활동에 주력해 왔다.
이번 타이틀곡은 용감한형제가 작사, 작곡을 했다. 포미닛은 지난해 용감한형제의 곡 ‘이름이 뭐예요’, ‘물 좋아’로 큰 사랑을 받으며 ‘찰떡 궁합’을 보였다.
이지석기자 monami15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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