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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신세계푸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마트 내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데이앤데이(Day And Day)’, ‘밀크앤허니(Milk And Honey)’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케이크 15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표 제품으로는 딸기 토핑이 올라간 생크림 케이크인 ‘크리스마스 딸기 케이크’를 9900원에 선보인다. 또 빅사이즈(지름 25cm) 생크림 케이크에 녹차 생크림으로 만든 트리와 딸기를 토핑으로 올린 ‘크리스마스 기획 케이크’(1만5980원)도 준비했다.
데이앤데이, 밀크앤허니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케이크도 다양하게 출시했다. ‘크리스마스 무지개 케이크’는 케이크를 잘랐을 때 레드, 옐로우, 그린, 퍼플 등 알록달록한 컬러의 시트 단면이 반전 매력을 느끼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스터 산타 케이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산타의 얼굴을 풍성한 생크림과 장식을 활용해 귀엽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레인보우 시트에 딸기와 크랜베리 토핑을 올린 ‘산타마을 생크림 케이크’, 코코아가 담긴 컵을 재미있게 형상화 한 ‘초코 케이크’ 등 가족,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10여종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9000원부터 2만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의 부담을 낮췄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실속 구매를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성비를 높였을 뿐 아니라 화려하고 재미있는 모양을 더해 보는 즐거움을 더한 만큼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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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은 연말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겨울상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프리미엄 패션브랜드인 ‘라씨엔토’, ‘J BY’를 포함해 ‘에트로’, ‘진도끌레베’, ‘히트셀’, ‘엘렌실라’, ‘DPC’, ‘ 등 30여개 의류·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현대홈쇼핑은 총 4000만원 규모의 경품 행사도 함께 준비했다. 오는 31일까지 TV홈쇼핑과 데이터방송 채널인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18명을 추첨해 중량 37.5g의 골드바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상담원 주문전화·자동주문전화(ARS)·PC·모바일앱 등 주문 방식에 상관없이 방송상품을 1건이라도 구매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내년 1월 10일 현대H몰 이벤트 당첨자 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2018년 황금개의 해(무술년)를 맞아 강아지 무늬가 새겨진 골드바를 연말 특별 경품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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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는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전 점에서 성탄절 선물준비 고객을 위한 ‘해피 크리스마스(HAPPY CHRISTMAS)’ 세일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선물용 인기 상품군과 홈파티 관련 상품, 겨울 패션 상품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세일 기간동안 자녀 동반 가족들을 위해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과 함께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주말인 22일부터 당일 구매 영수증 소지 고객 선착순 2000명(전 점 기준)에게 ‘캐리 헤어밴드’를 선물로 증정하고,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전 점 기준)에게는 ‘꼬마숙녀 캐리 인형’을 증정한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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