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아침엔본죽 통단팥죽’ 스페셜 패키지 출시. 제공 | 본아이에프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건강 죽 전문점 본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는 동지를 맞아 간편가정식 제품인 ‘아침엔본죽 통단팥죽’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100% 국산 통단팥을 사용했으며 팥 고유의 풍미가 깊고 알이 굵고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데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500원.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제품 안에 숨겨놓은 스크래치 쿠폰을 긁어 ‘하나 더!’가 나오면, 통단팥죽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는 7일부터 1만개 수량 한정으로 실시되며, 전국 본죽 매장과 본죽&비빔밥카페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가족과 친구, 지인이 함께 팥죽을 나누면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돌아보고 붉은 팥으로 액운을 쫓으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상상 참치바삭’ 2종.  제공 | 동원F&B

동원F&B는 동원참치를 넣은 어육 스낵 ‘상상 참치바삭’ 2종(오리지널, 핫)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동원참치를 연육에 넣어 만든 프리미엄 어육 스낵이다. 영양만점의 동원참치로 맛과 영양을 더했다. 일반적인 어육 스낵과 달리 기름에 튀기지 않고 원적외선으로 구워내 더욱 바삭하다. ‘상상 참치바삭 오리지널’은 담백하고 고소한 살코기참치를 넣어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 제격이다. ‘상상 참치바삭 핫’은 매콤한 동원 고추참치를 넣어 간단한 안주거리로 잘 어울린다. 가격은 1개당 2280원(30g).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동원참치를 넣은 라면, 삼각김밥, 버거, 호빵 등에 이어 참치를 넣은 어육 스낵 ‘상상 참치바삭’ 2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동원참치를 활용한 다양한 간식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른목장 요구르트.  제공 | 롯데푸드

롯데푸드는 파스퇴르 무항생제인증 바른목장 요구르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바른목장 요구르트는 무항생제인증목장 원유가 30% 들어있어 요구르트의 상큼한 맛에 우유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진다. 또, 성장기 아동의 균형 잡힌 영양을 위해 멀티 비타민 8종(비타민A, C, E, B1, B2, B6, 엽산, 나이아신)을 더했다. 한 병에 복합 유산균 10억 마리가 들어있어 장 건강까지 챙겼다. 100㎖의 넉넉한 용량에 빨대만 꽂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기존 소용량 바른목장 멸균팩 우유도 아이들이 더 쥐기 쉬운 모양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전체 3종(무항생제, 무항생제 바나나, 유기농)으로 아이들이 한번에 먹기 적당한 125㎖ 용량에 원유부터 차별화한 프리미엄 우유다. 친환경 멸균팩 포장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휴대가 쉽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친환경 목장의 프리미엄 원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제품 소비도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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