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흡인력 강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 서예지의 비현실적인 몸매가 새삼 화제다.


서예지는 지난 2013년 SK 텔레콤 광고로 연예계에 첫 단추를 뀄다. 영화 '다른 길이 있다', '비밀' 등에 출연하며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알렸다.


과거 서예지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몸매 비결을 묻는 질문에 "굶지도, 다이어트하지도 않는다"라고 답했다.


그는 "어머님이 항공사 스튜어디스를 오래 하셨다. 지금은 그만뒀지만 언니 역시 스튜어디스 출신이다"라며 "외갓집 식구들이 모두 키가 크고 말랐다. 아마도 집안 내력인 듯싶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서예지는 169cm, 43kg의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꾸준하게 운동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몸매 관리 수단으로 발레를 택했다. 과거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발레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서예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리여리한 줄 알았는데 반전이네", "몸매 장난 아니다", "수애가 생각난다", "서예지가 이렇게 연기 잘하는 줄 몰랐다", "묘하고 예쁘고 신비롭다",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잘해서 앞으로 잘 될 것 같음", "서예지 분위기 좋다. 이번에 뜨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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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서예지 SNS,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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