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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이 넥센 히어로즈 프로야구단 홈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프로야구를 관람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헬멧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제공 | 동화약품

[스포츠서울 최신혜기자] 동화약품이 프로야구를 관람하는 어린이 팬들의 안전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동화약품은 지난 2015년부터 넥센 히어로즈 프로야구단의 홈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프로야구를 관람하는 어린이들 대상으로 안전헬멧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후시딘과 함께하는 안전캠페인’을 개최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동화약품의 이같은 캠페인은 어린이 팬들이 야구경기 관람 중 파울볼이나 홈런볼로 인해 당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캠페인은 프로야구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진행한다.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 팬들은 부모님과 함께 관련 부스에서 신분증을 맡기고 무료로 안전헬멧을 대여받을 수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야구장에서 벌어질 수 있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할 뿐 아니라,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후시딘은 40여년간 사랑받아온 대한민국의 대표 상처치료제로서 단순한 스포츠마케팅을 넘어 향후에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동화약품 후시딘은 야구장에서 가족끼리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무료로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바로 인화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후시딘과 함께 하는 Free Photo Zone’도 운영 중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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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교실  제공 | 동화약품

동화약품은 부채표로 국민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후시딘 브랜드를 통해 꾸준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부채표 후시딘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며 “상처 없는 어린이 생활 환경 조성과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을 후원하고 있으며,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매터니티 스쿨(출산, 육아 교실) 후원, 인형극을 통한 어린이 생활안전 캠페인 등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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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딘. 제공 | 동화약품

동화약품 부채표 후시딘은 1980년 출시 이후 40여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상처치료제로 소비자의 치료 편의를 위해 튜브형 연고, 후시딘 휴대용, 후시딘 밴드, 후시딘 겔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활동으로 소비자와 활발히 커뮤니케이션 해나가고 있다.

ss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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