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가 이달 15일부터 9월29일까지 ‘늦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제공 |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가 복잡한 성수기를 피해 여유로운 늦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늦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늦여름 패키지’는 힐튼 남해의 스위트 객실 1박과 메인 레스토랑 ‘브리즈’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으며, 투숙 기간 동안 ‘더 스파 입장권’을 제공해 더욱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다.

또한, ‘늦여름 패키지’ 기간 중에도 야외 수영장을 성수기와 동일하게 운영해 여유롭게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그랜드 빌라 제공 |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강렬한 여름 더위로 지친 피부를 위해 체크인 시 애프터 바캉스 뷰티 키트를 제공한다. 이탈리안 뷰티 달바(d‘Alba)의 기프트 박스에는 메이크업 클렌저 ’백투데이즈 클린밤‘ 미니어처와 ’앰플밤 크림 3종 샘플‘ 그리고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본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힐튼 남해 ‘늦여름 패키지’는 이달 15일부터 9월29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주중 2인 기준 29만4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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