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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대표 박재윤)은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다이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다이닝 이벤트는 차별화된 호텔 조식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하는 ‘올 뉴 파라다이스 패키지’와 다음달 21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하는 ‘올 뉴 썸머 파라다이스’ 두 종류다. 두 패키지 모두 해운대 여름 바다를 바라보며 ‘머물다(Stay)’와 ‘휴가(Vacation)’를 동시에 즐기며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충만하게 누릴 수 있는 패키지다.
두 패키지 모두 ▲시그니처 푸드로 구성된 7성급 럭셔리 뷔페 ‘온더플레이트’ 조식(옵션 선택 시)부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오션 스파 풀과 오션 스파 씨메르 ▲프리미엄 키즈 테마 체험 콘텐츠로 가득찬 BMW 키즈 드라이빙, 플레이스테이션, 하바키즈라운지, 웅진북클럽 등 약 400평의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 ▲광복동 야시장, 부산 야경투어 등 볼거리와 먹거리, 부산 곳곳을 함께 투어할 수 있는 LEO 체험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고급 럭셔리 뷔페 레스토랑으로 거듭난 ‘온 더 플레이트’는 하루 종일 신선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미식의 장을 표방한다. 뷔페 내에 모든 섹션을 올 오픈 키친으로 구성해 라이브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온 더 플레이트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식감을 위해 재철 식재료를 선별해 메뉴를 구성했다. 랍스타부터 전복, 활 대게 등 해산물 그릴 요리부터 소갈비, 양고기, 스테이크 등 고급 미트요리 등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특히, 상해, 광동, 사천, 북경의 시그니쳐 중식부터 현지식 딤섬 요리, 신선한 사시미와 스시까지 천혜의 자연경관 해운대를 바라보며 이국적인 정취와 맛을 느낄 수 있다.
‘올 뉴 파라다이스 패키지’는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하고 디럭스 룸, 프리미엄 디럭스, 스위트 룸 숙박 고객에 한하며 가격은 20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다. ‘올 뉴 썸머 파라다이스 패키지’는 다음달 21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하며, 디럭스 룸, 프리미엄 디럭스, 스위트 룸 숙박 고객에 한하며 가격은 26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다.
한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지난 4년간 총 700억원대의 대규모 공사를 마치고 지난 16일 재개장했다. 이 중 다이닝 공간인 ‘온 더 플레이트’는 보수 설비 부분을 제외한 인테리어와 집기구 등에만 약 100억원을 투자해 국내를 대표하는 미식의 공간으로 거듭났다는 평이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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