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내일 그대와' 이제훈이 히어로처럼 신민아의 인생에 개입했다.
3일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는 지하철을 타고 시간 여행을 하는 유소준(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와 미래를 오고 가며 시간 여행을 하는 유소준. 그의 마음속엔 한 가지 원칙이 있다. 절대로 남의 인생에 끼어들지 않는다고.
하지만 송마린(신민아 분)에게만은 예외였다. 유소준은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송마린을 구해주며 그의 인생에 개입했다.
유소준은 송마린이 자꾸만 보고 싶다며 "완전 히어로처럼 남의 인생에 개입했다"고 말했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