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내일 그대와' 이제훈이 처음 만난 신민아에게 거침없는 고백을 쏟아냈다.


3일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는 지하철을 타고 시간여행을 하는 유소준(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2018년 12월에서 2016년 6월로 이동한 유소준은 무명 사진가 송마린(신민아 분)의 운명을 바꾸겠다고 단언했다.


유소준은 곧장 송마린에게 다가가 관심을 표현했다. 거부 반응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유소준은 "가는 길에 너무 예뻐서 커피라도 한 잔 하고 싶네요"라며 거침없이 애정을 쏟아냈다.


교통사고 당할 뻔한 상황에서 목숨을 구해준 유소준에게도 송마린은 "과도한 관심은 불편하네요", "(표현이) 서투시네요"라고 철벽을 쳤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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