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유주연기자] '먹고 자고 먹고' 정채연이 몸무게가 47kg까지 빠졌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tvN '먹고 자고 먹고' 센토사 편에서는 백종원과 샤이니 온유, 다이아 정채연이 싱가포르 센토사에서 다시 만나 맛있는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채연은 "요즘 바쁜 스케줄 때문에 살이 많이 빠졌다"라며 "최대 47kg까지 빠졌었다"라고 말했다.
정채연은 "소속사 사장님이 '얼굴 살이 너무 빠져 흉하다'라고 말씀 하시기도 했다. '먹고 자고 먹고'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이 먹고 오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원래 몇 kg였는데?"라고 물었고 정채연은 "그건 비밀"이라고 애교 있게 말했다.
한편 tvN '먹고 자고 먹고'는 동남아를 여행하며 현지의 재료를 이용해 글로벌 레시피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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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먹고 자고 먹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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