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가수 김준수가 인형보다 귀여운 외모를 뽐냈다.


21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XIA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하나뿐인 인형! 인형을 꼭 껴안고 있다가 무심코 발을 만졌는데, 말랑말랑~ 부들부들한 펭귄의 발에 '으악! 발이 너무 귀여워! 이렇게 이렇게 움직여~!' 하며 꼬물꼬물 만지는 모습 포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준수의 모습을 꼭 닮은 깜찍한 인형을 안고 있는 준수의 모습이 담겼다.


김준수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특유의 귀여운 카리스마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나고야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김준수(XIA준수)는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고베 국제포럼홀A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나간다.


뉴미디어국 jacqueline@sportsseoul.com


사진=씨제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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