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장우영기자] '오 마이 베이비' 슈가 임효성의 비밀을 폭로했다.
11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외식에 나선 라둥이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빠의 생일을 맞아 임효성과 슈는 라희, 라율이를 데리고 뷔페를 찾았다. 아들 유는 10시간 만에 자신이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고 "엄마 고맙습니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때 라둥이가 "아빠도 아팠지?"라고 걱정하자 슈는 "아빠는 유가 태어나고 바로 치킨을 먹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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