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전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봄꽃 같은 미모를 뽐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설리는 지난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10 꼬르소 꼬모 서울에서 열린 삼성 세리프 TV 론칭 행사 '세리프 TV 인 서울(SERIF TV in SEOUL)'에 참석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절친 가수 아이유마저 "대한민국 여자 연예인 중 가장 예쁘다고"말할 정도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설리. 그의 SNS를 통해 매일이 리즈 갱신인 미모를 살펴봤다.
강렬한 레드 립스틱이 걸크러시의 소유물이라고 생각하는 건 금물. 설리의 레드립 메이크업은 오히려 청순했다. 특히 그의 희고 깨끗한 피부와 함께 물오른 인형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팬사인회에서 화보 찍는 연예인은 얼마나 될까? 머리에 꽃 화관을 쓴 설리는 분홍색 꽃잎 같은 핑크빛 피부 톤이 마치 여신이 강림한 듯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내추럴 웨이브 헤어에 화려한 듯한 이어링까지 '청순' 그 자체였다.
폭탄 맞은 듯한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설리. 그의 헤어스타일에 오히려 팬들은 "인형 같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특히 눈 밑부터 입술까지 핑크빛으로 물들인 메이크업은 설리의 미모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어줬다.
또한 설리는 꽃보다도 예쁜 미모를 자랑했다. 여리여리한 핑크빛 꽃다발을 안고 해맑게 웃는 설리는 보는 이들마저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설리의 아이보리 컬러 드레스와 비슷한 꽃다발에 누가 꽃인지 헷갈릴 정도. 설리는 검은색 롱 웨이브 헤어와 뽀얀 우윳빛 피부로 청순한 매력을 자아냈다.
지난해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한 설리. 공개된 사진 속 설리와 제시카 알바는 민소매 의상과 빨간 드레스를 입고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띠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설리는 제시카 알바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타g]는 유명 스타들의 SNS상에 올라온 사진을 재구성해 본 코너 입니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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