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혁PD 쇼맨십에 성시경 표정이....[SS포토]

[스포츠서울]SBS 예능이 재야의 보컬 고수와 프로페셔널 가수들의 맞대결 프로그램으로 안방을 노크한다. 지난 설 파일럿프로그램이었던 ‘신의 목소리’를 전격적으로 정규프로그램으로 편성해 28일 제작발표회를 통해 미디어와 첫 만남을 가졌다. ‘신의 목소리’ 파일럿은 시청율 11.6%(닐슨코리아/수도권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지상파1위를 차지하며 가능성을 보여줬었다. SBS 예능의 박상혁 PD가 연출한 신의 목소리는 ‘재야 아마추어 실력자가 프로가수에게 도전장을 던진다’ 라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다양한 아마추어 가수들의 기량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를 기대한다. 이휘재와 성시경이 진행을 맡고 첫시즌에 투입되는 가수는 거미, 박정현, 윤도현, 설운도, 김조한이다. 신의 목소리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28일 신의 목소리 제작발표회에서 이휘재, 성시경, 김조한, 박정현이 포토타임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2016.03.28.

목동SBS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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