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박신혜가 봄을 닮은 상큼 미모를 뽐냈다.
박신혜는 7일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와 함께한 2016년 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신혜는 특유의 상큼한 에너지와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화이트 컬러와 샴페인 컬러의 크리스털이 촘촘하게 박힌 '나비 컬렉션'은 박신혜의 흰 피부와 어울려 신비로운 느낌까지 자아낸다.
관계자는 "화이트 데이를 앞두고 공개되는 나비 컬렉션은 '사랑의 메신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신혜는 이달 홍콩과 대만에서 발행된 패션지 표지를 동시에 장식하며 한국 여배우의 아름다움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한국 여배우로는 최초로 중화권 소셜 네트워크 웨이보 팔로워수가 1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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