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가 쌍둥이의 고집을 꺾는 엄청난 벌칙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이휘재가 쌍둥이들이 말을 듣게 하는 '만병통치약'을 선보였다
이날 기태영과 마트에서 장을 보고 온 서언이와 서준이는 밥을 먹기 전 초콜렛을 먹겠다고 고집을 피웠다. 포장을 뜯던 서언이는 급기야 기태영에게 포장을 뜯어줄 것을 요구했다.
이때 이휘재는 "이거 누가 할꺼야"라고 말했고, 이휘재의 모습을 본 쌍둥이는 고집을 버리고 갑작스럽게 말을 들었다. 이휘재가 공개한 벌칙은 얼굴에 수염그리기였다. 이휘재는 "이걸 하면 다 된다"면서 "자기들이 이걸 하면 우스워지는 걸 안다"고 설명했다.
한편, KBS2 '슈퍼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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