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영석
[스포츠서울] 가수 겸 작곡가 유영석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운데 미모의 아내가 눈길을 끈다.
유영석은 지난해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 아내와 아들 동현(17) 군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유영석은 아내 한가영 씨가 1993년도 미스 부산 선으로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에 참가했던 사실을 전했다.
이날 한가영 씨의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당시 사진이 공개됐는데, 한가영 씨는 아름다운 외모와 화려한 드레스, 당당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4연속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맞서 8명의 복면 가수들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여전사 캣츠걸'과 '꺼진 불도 다시 보자 119'가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사노라면'을 열창했고 '캣츠걸'이 61-40으로 승리했다.
이에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한 '119'는 가수 현진영으로 밝혀졌다. '119'는 김광진의 '편지'를 열창하며 가창력을 뽐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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