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이영애가 드라마 촬영차 해외로 출국해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씨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정호영 씨의 재산 규모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사업가 정호영 씨는 지난 2009년 이영애와 결혼해 지난 2011년 태어난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호영 씨는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역임한 바 있는 엘리트다.


또한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씨는 과거 200억 대에 달하는 회사 지분 49%와 태릉 부근 1만 평을 장애인 복지재단에 기부해 관심을 끌은 바 있다. 특히 이영애 남편 정호영 씨의 재산은 약 2조 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영애는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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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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