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스포츠서울] 배우 박서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동생들에 대한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12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대세남'으로 떠오른 박서준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박서준은 "막내 이미지인데 장남이더라"는 리포터의 말에 "동생들이 나보다 다 크다"라며 3살, 8살 차이가 나는 남동생이 있다고 전했다.
185cm인 박서준은 "(동생이) 190cm가 넘는 것은 아니고 조금씩 더 큰데 아무래도 덩치들이 크다 보니 오히려 내가 작아진다"라고 설명했다.
'훈남'들의 집을 연상하는 리포터에게 박서준은 "남자가 많아서 조금 칙칙하다"라는 집안 분위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서준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지성준 역을 맡았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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