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솔미
[스포츠서울] 배우 박솔미가 만삭 중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한 역술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는 역술가 이유엽이 출연해 스타부부의 2세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역술인은 한재석과 박솔미 부부에 대해 "한재석과 박솔미 두 사람만의 궁합만으로는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자녀를 빨리 낳았을 때에는 자녀가 궁합 지수를 쑥 올려주는 사주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 역술인은 "박솔미 씨는 아이를 많이 낳을 수 있으면 많이 낳을수록 좋은 사람 중 하나다"라며 "아이가 있어야지 본인의 아름다움이 더 빛난다. 아이만 낳으면 모든 것을 다 얻을 수 있는 사주를 가졌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지난 2013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솔미는 지난 2014년 3월 첫째 딸을 얻었고, 오는 11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