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남편 칸예 웨스트가 아닌 남자와 누드로 화상 채팅을 해 화제다.

카다시안은 2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누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다시안은 알몸 상태에서 이불을 몸에 두른 채 섹시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사진 왼쪽 하단에 상체를 탈의한 남성이 눈길을 끈다.

카다시안이 게재한 누드 화상 채팅 사진은 9월 중 발행되는 미국 잡지 '인터뷰'와 진행한 인터뷰 영상을 캡처한 것. 매거진 '인터뷰'는 스타들과 화상으로 인터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카다시안은 2013년 딸 노스 웨스트를 출산하고 지난해 5월 이탈리아에서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뉴미디어팀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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