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배우 아리엘 윈터(17)가 가슴 축소 수술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리엘은 13일(현지시간) 글래머 매거진과 인터뷰를 통해 "너무 큰 가슴 때문에 허리가 너무 아팠고, 그 고통을 참을 수 없었다"고 가슴 축소 수술을 받게된 배경에 대해 밝혔다.
이어 "수년간 레드카펫에서 드레스를 고르거나 수영복을 입을 때 불편했다"며 "수술을 해서 매우 기쁘고 안심이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리엘은 "내가 큰 가슴 때문에 수년간 고통 받은 것을 알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F컵의 볼륨을 뽐내던 아리엘은 가슴의 수술 후 D컵 사이즈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리엘이 출연 중인 '모던패밀리'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방영 중인 시트콤으로 미국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이다.
뉴미디어팀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아리엘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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